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구나 비밀은 있다 (문단 편집) == 줄거리 및 결말 == 처음에는 단선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미영이 재즈바에 수현과 가족들을 모두 초청한 모임에서 수현에게 청혼을 하는 시점에서 분기가 이루어진다. 미영의 이야기 거의 맨 앞 부분으로 되돌아가서 선영의 시각에서 흘러간 이야기들을 보여 주고,[* 이때 앞에서 의미 없어 보였던 장면들을 다시 보여 주는데 소름이 돋는다.] 청혼을 허락한 후 삐져버린 선영을 달래어[* 이 때 둘 다 사랑한다는 수현의 말을 통하여 수현이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오히려 섹스에 이르게 되는 장면까지가 2막. 선영의 이야기와 진영의 이야기 사이에 막내남동생 대영의 연애 조력 이야기가 짧은 콩트처럼 들어가는데, 이 과정에서 미영이 상일을 다시 만나는 것을 대영이 목격하고 수현에게 말할까 말까 고민하는 부분이 그려진다. 그리고 선영의 이야기 중간쯤의 시간대로 다시 되돌아가 진영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진영에게 약간의 설렘이 생기는 바로 그 무렵 진영은 수현-선영이 수현의 집에서 함께 나오는 것을 우연히 목격한다.[* 이 때 수현과 진영은 눈이 마주쳤지만 선영은 진영을 보지 못했다.] 그 이후부터는 3인의 이야기가 다시 합쳐지면서 결말로 달려간다. 최수현과 한미영의 결혼식 날.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 상일([[탁재훈]] 분)과 다시 만나 연애감정이 되살아난 ‘미영’은 수현과의 결혼을 망설이게 된다. 둘 다 사랑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최수현이 그동안 취했던 입장과 동일하다.] 미영의 이런 복잡한 심경과 선영을 목격한 내용, 평소 수현의 시선이 불편스럽기도 했던 것까지 겹쳐져 따지려고 찾아간 진영은, 둘 다 사랑하는 것은 병이냐, 선영과도 관계가 있지 않느냐, 그 병을 미영이에까지 옮겼느냐고 화를 내다가 정작 수현의 말돌리기 스킬에 넘어가 욕망을 참지 못하고 수현과 섹스를 하게 된다. 결혼식장에서, ‘미영’은 ‘수현’과의 결혼에 회의를 느껴 결혼식장을 나서고, ‘수현’은 ‘상일’과의 관계를 털어놓으려는 ‘미영’에게 ‘누구나 비밀은 있다. 말하지 않아도 돼!’ 라며 토닥여 주고 차를 타고 떠난다. 쿠키 영상에서, 한미영은 상일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었고, 선영은 지도교수와 커플이 되었으며, 진영은 그동안 섹스리스 상태였던 남편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